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가 사이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노트북]]을 수리해서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길에서 빛을 뿜는 거울 같은 구조물을 발견한다. 호기심에 무엇인지 건드려보다가 그 곳으로 빨려들어갔더니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에게 소환[* 애니판에서는 처음에는 루이즈와 말이 통하지 않았으나 루이즈가 마법을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말이 통하게 되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처음부터 말이 통하는 설정이다.]당해 이세계로 떨어져 [[사역마]]가 되었다. 처음에는 '평민'이라며 무시당하고 만날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에게 노예마냥 맞으면서 허드레일이나 하는 생활을 보냈다. 잠자리는 지푸라기 깔아 놓은 거고, 식사는 먹다 남은 빵이고... 그렇다고 당하기만 하지는 않고 잘때 낙서를 하거나, 속옷 고무줄을 끊어놓거나 개구리를 풀어놓는 등 사춘기 장난 정도의 복수는 매번 터트려준다. 물론 이후 후폭풍의 감당도 본인 몫이었지만... 7권에서 트리스테인이 패퇴할 상황에 몰리자, 루이즈를 피신시키기 위해 알비온의 7만 대군을 혼자서 잠깐 막아내기도 했으나[* 어디까지나 막아낸 것에 그쳤기에 알비온 군이 입은 피해는 중·경상자 약 200여 명 정도로 경미했다. 다만 사이토의 목적은 알비온 군에 치명타를 입히는 게 아니라 트리스테인 군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었기에 공격 목표 자체가 대부분 말단 병사들을 통솔하는 부사관들이었다. 즉, 사이토가 쓰러뜨린 200여 명 중 상당수는 일반 병력이 아닌 지휘관급이었고 그 난이도와 실제 입힌 피해는 저 숫자 이상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사이토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적을 죽이지 않고자 검날이 아닌 검등으로 공격해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싸우기까지 했다. 그때 군을 이끌던 알비온 군의 대장 역시 이런 사이토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총체적인 피해는 적지만 한 사람으로써 입힌 피해는 다른 의미로 상당하다고 했다. 이때 사이토가 목숨으로 벌어준 약 하루 반의 시간이, 이후 트리스테인과 알비온의 강화협상에서의 위치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기 때문. 그렇기에 병사 몇이 쓰러졌는진 의미가 없으며 트리스테인 군이 도주에 성공한 시점에서 이미 알비온 군은 사이토 단 한 명에게 전략적으로 패퇴한 것이다. 애초에 사이토가 간달브라는 것을 전혀 모르던 알비온 입장에서는 트리스테인이 사이토같은 괴물 검사를 수십명이나 육성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 때문에 병사들의 사기가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그 탓에 치명상을 입고 심장이 멈추기도 했다. 이때 [[데르플링거]]가 발동시킨 이능력으로 [[티파니아 웨스트우드|티파니아]]가 살고 있던 숲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고 다시 살아났다. 이 때문에 사역마 계약이 일단 풀렸는데, 루이즈가 위기 상황에서 재소환했다. 14권에서는 [[셰필드]]가 끌고 온 [[요르문간드]]를 [[티거]] 전차를 끌고 와서는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린다. 근데 티거라고 해놓고선 일러스트는 [[티거 2]]. 일러스트레이터가 자료를 혼동한 것 같다.[* 카타콤베에서 처음 접했을 때만 그렇고, 전장 장면에서는 제대로 그렸다. 그것도 초기형] 아무튼 원래는 크고 아름다워서 기동사격이 불편한 놈을 끌고 맹렬한 주행사격으로 요르문간드를 하나 하나 격파한다. [[미하일 비트만]]의 빌레르 보카쥬 전투를 연상시키는 점이 있긴 한데...뭐 티거 전차의 전투 방식은 어디에서나 이런 식이긴 했다. 애니메이션 3기 마지막화에서는 '신의 창'이라 불리던 [[88mm 대공포]]를 끌고 와서는 요르문간드를 날려버린다 이때의 명대사로 '''"지구를 얕보지마라! 판타지!"'''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은 반쯤 먹혀들어간다(...).''' 그 외에도 [[AK-47]]을 입수하거나 [[일본도]], 그리고 권총을 손에 넣기도 했다. 사이토가 대략 권총이 시그 뭐라고 하는 걸 보아 [[P226|시그자우어사의 권총]]인 것 같다. 갈리아와의 전쟁 때 셰필드가 베어도 베어도 되살아나는 가고일을 몇마리씩 풀어 놓자 이 권총으로 셰필드 본인을 쏘아 버렸다. 줄리오 체사레의 말에 따르면 엘프들의 영토에 위치한 [[성지(제로의 사역마)|성지]]에는 원래의 세계(사이토가 살고 있던 지구)로부터 브리미르의 마법으로 인해 자동으로 그 시대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넘어온다고 한다. 간달브의 무기가 과거에 [[데르플링거]]와 창이었던 건 그 시대가 청동기 시대였기 때문.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제로센]]과 티거가 넘어왔다. 16권에서는 북화단 기사단에서 빠져나온 원소의 형제들 공격을 받고 [[데르플링거|데르공]]이랑 사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검술 자체가 흠좀무한 경지에 올랐기 때문에 17권에서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와 함께 원소의 형제 중 하나를 물리쳤다. 작중 검술 연습하는 걸 보면 거의 달인 수준. 말 그대로 고속으로 베어나갔다. 또 엘프 중에서도 파리스(슈발리에급인 기사지위)급인 [[알리(제로의 사역마)|알리]]와 [[드래곤]] 중 최강이라 일컫는 수룡도 물리쳤다. 역시 [[주인공 보정]]을 톡톡히 받고 있다. 역시 17권에 들어서 [[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앙리에타]]의 거센 애정공세를 받고 있다. 물론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가 가만두지 않고 있지만. 더불어 17권 말에선 [[앙리에타 드 트리스테인|앙리에타]]와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의 싸움을 막으려다가 두 사람의 필살기(보디블로, 연수베기)에 맞고 사경을 헤메었다. [[지못미]]…[* 어차피 루이즈와 시에스타의 연합 공격을 늘 받고 있는 처지다.] 아무튼 요즘에 들어 미친듯이 몸으로 구르고 때우는 보상을 받는 중인지, [[플래그]]를 슬슬 회수하는 분위기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있다. 알비온 [[전쟁]] 넘어서부터는 아예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하고 같은 침대 쓰면서 '''마지막 단계까지만 안 가는''' 어른의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중이다(…). [[난교|문제는, 이 침대에 다른 여자들도 몰려 들었다는 것이다!]] 18권에서는 드디어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의 큰 언니인 엘레오노르에게서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와의 관계를 인증받았다. 19권에선 [[티파니아 웨스트우드|타파니아]]와 함께 사이좋게 엘프들에게 납치되어 세뇌될 뻔하다가[* [[타바사]]의 어머니가 마셨던 것과 같은 약물이 쓰였다.], 룩샤나의 도움으로 탈출 후 추격해온 엘프 [[알리(제로의 사역마)|알리]]를 상대로 부활한 [[데르플링거]]를 들고 오랜만의 미친 듯한 간지포스를 보여주며 맹활약. 덤으로 [[티파니아 웨스트우드|티파니아]]의 [[슴가]]도(...) 20권에서는 바닷속에서 해룡과 싸우던 도중 [[러시아]]제 원자력 잠수함을 발견, 연료봉이 제거된 상태에서 탑재된 '''핵병기'''의 존재를 알게 되고, 엘프와의 교섭에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미 해군의 소형 초계정, RPG-7 등을 획득하여 추격해 온 엘프 수군의 전함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이쪽은 미끼였고, 사이토가 없는 틈에 별동대의 습격을 받은 [[티파니아 웨스트우드|티파니아]]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거의 죽어가면서 행한 소환의 의식에서 사이토가 소환되면서 위기를 모면.[[티파니아 웨스트우드|티파니아]]의 [[사역마]]가 된다. 그리고 [[티파니아 웨스트우드|티파니아]]와 계약하는 동시에 '''가슴에 룬이 새겨지면서 제4의 [[사역마]](리브스라시르)가 된 동시에 주인을 둘이나 섬기게 된 최초의 사역마가 되었다.''' 두번째는 줄리오.[* 초대 간달브인 [[샤샤]]도 사이토와 마찬가지로 간달브와 리브스라시르를 동시에 맡았으나 주인은 브리미르 하나다.] 이때의 행보를 보면, 사이토의 앞날은 상당히 어두운 것으로 보이는데 줄리오가 자신의 두번째 룬이 가슴에 새겨지지 않아서 안도하는 모습과 데르플링거가 사이토의 가슴에 4번째 룬이 새겨진 걸 알고는 씁쓸해하는데서 알 수 있다.[* 8권에서 사이토가 루이즈와 재계약할 때, 데르플링거가 '룬이 가슴에 새겨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데, 결국엔(...).] 덧붙여서, 초대 간달브인 [[샤샤]] 역시 '''간달브의 힘과 리브스라시르의 힘을 손에 넣은 이중계약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비극이 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1권에서는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구하러 엘프의 수도에 쳐들어간 루이즈가 위기에 처했을때 리브스라시르 능력이 발동된다. 사이토 자신이 루이즈와 티파니아의 이중 계약으로 된 사역마이므로 루이즈도 리브스라시르 능력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듯 하다. 이 능력으로 루이즈는 정신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강력한 익스플로전 마법을 시전할 수 있었지만 리브스라시르 능력은 '''사역마의 생명을 대가로 강력한 허무마법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었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 사이토는 쓰러지게 된다. 데르플링거의 말로는 바로 죽는 건 아니고 허무 한 두번 정도는 쓸 수 있을거라 하지만 남발하면 그 끝은 죽음...으로 보인다. 엘프와 인간이 교류를 가지는 도시 에우메네스에서 에스마일이 사이토 일행을 도시 째로 날려버리기 위해 화석을 폭발시키려고 할 때, 티파니아가 새로운 허무의 마법 '분해'를 배우게 되는데 이 마법은 막대한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자신이 위험해질것을 알면서도 사이토는 티파니아에게 자신의 리브스라시르 능력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결국 마법은 성공했지만 사이토는 쓰러져 이틀 동안 깨어나지 못한다. 첫 번째엔 잠깐동안, 두 번째는 이틀, 세 번째나 네 번째는 어쩌면 죽음일지도... 궁극의 허무마법인 '생명'을 사용하면 거의 반드시 죽을 것으로 보이며 교황과 줄리오의 대화에서 사이토는 그 희생으로 영원한 영웅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섬뜩한 이야기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